사진 :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도지원과 손창민이 ‘5월의 부부’로 등극했다.도지원(김현정 역)과 손창민(이문학 역)은 13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한상우) 23회 분을 통해 사랑의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긴팔 머메이드라인 드레스와 티아라로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는 도지원과 턱시도를 차려입고 늠름한 신랑으로 변신한 손창민의 모습이 포착됐다.무엇보다 도지원이 극중 아버지 이순재의 손을 잡고 등장하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 앞서 도지원이 이순재와 함께 신부 입장을 하지 않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밝혔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도지원과 손창민의 ‘로맨틱 성당 결혼식’ 장면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성당에서 진행됐다. 이후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첫 출발을 알리는 행복한 신랑, 신부를 여실히 표현해내며 NG없는 무결점 열연으로 현장을 압도했다.그런가 하면 이 날은 종영 전 모든 배우들이 함께 하는 마지막 촬영이 진행됐던 상태. 이에 배우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반가운 안부를 주고받거나 삼삼오오 모여 인증샷을 찍는 등 막바지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은 다소 오랜 시간동안 진행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열연을 펼친 끝에 밀도 높은 장면을 완성해냈다.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역시 '착않여' 군단이다"라고 찬탄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제작사 IOK 미디어 측은 “중년 커플을 대표하던 도지원, 손창민이 23회를 통해 아름다운 로맨스의 결말을 맞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남은 2회 동안 두 사람이 또 어떤 낭만적인 애정행각을 선보일지, 다른 인물들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KBS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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