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고아성이 모의시험을 봤다.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3회에서는 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이 열심히 시험지를 넘기는 모습이 그려졌다.두 사람은 형법부터 시작해 사법시험에 나올 법한 문제들을 풀어대기 시작했다. 그 시각, 연희(유호정)는 소파에 앉아 쉬고 있었다. 그녀는 이 비서(서정연)가 해주는 손 마사지를 받으면서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그러나 내심 모의시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자신도 긴장하고 있었다.시험이 끝난 것 같다고 하자 연희는 "그만해요"라며 손을 거두고 일어났다. 박 선생(허정도)은 채점을 하고 있었고, 인상과 서봄은 앉아서 덜덜 떨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박 선생은 서봄과 인상에게 채점을 시험지를 건네줬다.
그는 이와중에 잘했다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기출문제 비중이 높은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는 나와줘야 정상이긴 하지만 합격점은 훨씬 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두 회 더 돌리면 점수가 더 높아질거라고 했다.서봄은 305점, 인상이는 301점으로 서봄이 4점이 높았다. 서봄은 둘이 얘기를 좀 해봤는데 이게 진짜 목표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인상이도 부모님의 마음에 들고 싶어서 이 공부를 시작했던거라고 했다.박 선생은 의외로 덤덤했다. 동기가 뭐가 됐건 시험은 잘 치고 보는거라면서. 서봄은 생각을 더 해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했다. 박 선생도 그게 맞지만 전쟁을 또 치를거냐고 했다. 서봄과 인상은 자기들에게 시간을 벌어준다고 생각하고, 시험 결과를 나중에 보고해달라고 부탁했다. 박 선생은 그거야 어렵지 않다면서 둘의 손을 들어줬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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