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내츄럴엔도텍이 9거래일 만에 하한가 행진에서 벗어났다. 거래량도 폭증해 장 개장 10여분만에 600만주 이상이 거래됐다.
13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 거래일 대비 9.65%(1250원) 떨어진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내츄럴엔도텍은 개장 직후부터 몰려든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폭을 7%대로까지 줄이기도 했다.
주요 매수 창구로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이 올라있다. 두 창구는 통상 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창구로 알려져, 최근 급락세에 대한 반발 매수 심리가 개인들에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 주식 사이트에서는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매수 시점이라는 의견 제시와, 상폐 전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의견들이 맞서고 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내츄럴엔도텍에 급작스럽게 매수세가 몰리며 거래량이 폭증, 하한가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면서도 “여전히 회사의 펀더멘탈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투자 판단에 대해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