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최남주 기자] 보건복지부는 21일 경북 안동 인근에위치한 경북도립노인전문요양병원에서 요양병원 화재를 가상한 민관합동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엔 안동시 소방서, 안동시 보건소, 안동병원 등 9개 기관,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 안동시 인근 요양병원에서 화재 발생을 가상, 상황 접수 및 전파, 응급의료를 위해 보건소 신속대응반 및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지원팀 출동 및 현장 전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 참가자들은 화재대비 대피훈련(요양병원), 긴급구조통제단 설치 및 현장 지휘 훈련(소방), 현장 응급의료 활동(보건)의 총 3개 분야로 나눠 신속히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활동 등을 벌였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요양병원 직원들이 위기시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의 현장 응급의료지원 역량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며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