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헤럴드 리뷰스타 = 김수형 기자]인기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첫방송으로 ‘무한도전’에 본격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식스맨’ 특집을 통해 새 멤버로 선정된 제국의아이들 광희의 ‘무도 신고식’으로 꾸며졌다. 광희가 멤버로서 겪지 못했던 것을 한 번에 다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 광희는 ‘무한도전’ 적응을 위한 속성 코스를 밟으며 신고식을 치렀다첫 촬영을 위해 출발을 한 광희는 차 안에서부터 긴장감 역력한 모습이었다. 광희의 ‘무한도전’ 합류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았기 때문. 게다가 방송국에 도착한 광희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시민을 포착했다. ‘식스맨 광희 무한도전 합류 결사 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남성이 있었던 것. 이 ‘시위남’은 촬영 현장까지 따라와 광희를 떨게 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는 다름 아닌 ‘무한도전’의 깜짝 이벤트였다. 피켓 반대편에는 ‘우리 막내 광희야 환영해’라는 문구가 들어있었고 광히는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 이어 광희는 얼굴에 스타킹을 쓰고, 빨래 집게 30개를 꽂고, 1분 동안 깔창 따귀를 맞기도 했으며 쫄쫄이 옷을 입고 개구기를 낀 채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문을 하기도 했다. 부끄러움과 고통이 뒤따랐겠지만 광희는 이를 통해 ‘무한도전’에서만 할 수 있었던 무모한 도전을 하며 방송에 적응해갔다.‘무한도전’ 측은 새로 들어온 막내 광희를 위해 온갖 방법으로 적응의 시간을 마련했다. 광희의 ‘무한도전’은 이제 시작. 앞으로 당당한 ‘무한도전’ 멤버로서 활약할 그의 모습이 기대된다.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직히 나도 광희합류 반대였는데 첫방송 보니 재밌더라, 광희 화이팅!","아이돌 가수지만 개그맨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 광희 완전 웃겨","피켓 시위남 보고 얼마나 놀랬을까? 짓궃은 무한도전, 그래도 깨알 재미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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