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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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삼둥이가 흑돼지 구이에 의문을 제기했다.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엄태웅과 지온, 추성훈과 사랑이,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가 다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네 가족이 흩어져 제주도에서 각각의 스케줄을 즐기던 가운데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데리고 흑돼지 구이 집을 방문했다.가게 안으로 들어가기 전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흑돼지가 사람의 대변을 먹는다고 말했고, 그에 삼둥이는 “흑돼지가 똥을 먹는다구요?”라 놀라워하며 직접 자신의 것을 주겠다고 배변을 보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가게 안으로 들어와 음식을 기다리던 중에도 흑돼지가 대변을 먹는다는 것에 대한이는 “응가는 진짜 먹으면 안 된다”고 송일국에게 말했고, 이에 송일국은 “응가는 먹으면 안 되지만 응가를 먹고 자란 돼지는 먹어도 된다”고 설명하기도.이어 귤과 전복, 흑돼지 고기가 한상으로 차려져 불판에 구워졌고 그 모습을 빤히 보던 민국이는 “이거 새끼 돼지 나온 거에요?”라 물어 눈길을 끌었다.

불확실한 발음과 생뚱맞은 질문에 잠시 의문을 보이던 송일국은 곧 민국이 하는 말이 동화책 ‘아기돼지 삼형제’를 말하는 것이라고 알아차렸고 “그 돼지가 맞다”고 설명했다.송일국의 말을 믿은 대한이는 “어떡하지 다 여기 왔다”며 자신들의 앞에 내어진 고깃덩이가 동화책 속 아기돼지들과 일치한다는 것에 놀라워했고 송일국은 “아기돼지가 늑대에게 잡히기 전에 아저씨한테 잡혀서 여기 왔다”고 무서운 말로 아이들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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