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캡처
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캡처
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캡처
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연우진이 조여정에게 고백을 하려했다.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제7부 ♡ 진실보다 중요한 건, 믿음'에서는 조수아(왕지원)이 전화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그녀는 지하철 사고 때 소정우(연우진)을 구해줬던 사람이 고척희(조여정)라는걸 알고 정말 깜짝놀랐다. 지하철 사고 때,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던 정우는 박하사탕을 입에 넣어준 한 사람 덕분에 기운을 차리고 살 수 있었다. 그래서 그는 늘 그 사람을 찾아왔다. 조수아는 박하사탕을 입에 넣어준 사람이 척희라는걸, 정우에게 말해야했다. 그런데 그녀는 망설였다. 정우가 이 사실을 알면 척희를 더 좋아하게 될텐데 그녀는 그게 가장 불안했다. 그래서 수아는 민규(심형탁)에게 가 마음을 터놨다.수아는 사랑때문에 사람까지 후저지는건 더 싫은데 자기가 그 꼴이 날 것 같다고 했다. 민규는 정우와 수아가 잘되면 자기도 마음이 편했다. 척희와 정우를 갈라놓는 셈이 되니까.

그러나 민규는 후진건 수아와 어울리지 않고, 후진 짓은 자기가 먼저 시작했으니까 그러지 말라고 했다. 수아는 손에 들고 있는 척희 명함을 계속 만지작거렸다. 그러다 "그래요. 아무리 아쉬워도 인생에 컨닝같은건 하지 말아야지. 보고도 안본척, 그건 하지 말아야죠. 그게... 그 사람도 원하는 여자일테고"라고 말했다.그 시각, 소정우(연우진)와 고척희(조여정)는 산책을 하고 있었다. 척희는 그와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빨간색 넥타이를 내밀었다. 그에게 주는 선물이었다. 정우는 "빨간색이 용기의 상징이라 그랬죠. 매줘요. 매줘요 지금"이라며 넥타이를 내밀었다.척희는 그에게 다가가 넥타이를 매줬다. 그는 "그때 지하철에서 내가 한 말, 난중일기보다 좋고, 계란말이보다 더 좋은, 요즘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한 가지, 고척희. 나랑..."이라고 말했다. 그때 수아가 정우를 불렀다. 수아는 자기가 준 넥타이를 손에 들고 있는 정우를 보자 손에 있던 척희의 명함을 구겨버렸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