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런닝맨’ 박서준이 손현주를 눈치 탐정으로 의심했다가 아웃당해 충격에 휩싸였다.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영화 ‘악의 연대기’에 출연한 손현주 박서준이 게스트로 함께해 탐정으로 변신, 납치된 여배우를 구하기 위한 힌트를 찾아내는 숨막히는 추리 레이스 펼쳤다. 이날의 레이스는 모든 룰을 알고 있는 일반 탐정은 룰을 모르는 ‘눈치 탐정’을 찾아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야 했고, 반명 룰을 전혀 모르는 눈치 탐정은 일반 탐정에게 들키지 않고 또 다른 자신의 동료를 찾아 접선해 룰과 함께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아내야 했다. 이는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한 미션이었다.박서준은 이날 일반 탐정이었다. 최종 장소에서 박서준은 힌트를 찾아내기 위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전화를 걸어 힌트를 찾아내려 노력하는 한편, 눈치 탐정을 찾아내기 위해 다른 멤버들의 행동까지 파악하는 모습을 보였다,‘눈치 탐정의 신발 깔창에 힌트가 숨겨져 있다’는 힌트를 받은 박서준은 추리를 시작했다. 박서준은 우선 힌트를 받기에 앞서 룰을 모르는 듯이 똑바로 전화를 받는 유재석의 행동을 캐치해 그를 의심해 그를 뒤쫓기 시작했다.박서준은 빠른 스피드로 질주하며 도망가는 유재석을 추격했고, 추격전이 벌어지자 다른 멤버들도 와서 유재석을 잡는데 일조했다.
박서준은 유재석의 신발 한짝을 빼앗아 도망갔지만, 얼마 못가 이광수와 손현주와 쟁탈전이 벌어졌다. 특히 손현주가 신발에 강한 집착을 보이며 품에 안고 주지 않으려 하자 박서준은 앞서 룰을 모르는 듯 어리숙하게 행동하던 손현주의 모습이 생각났고, 이 행동이 동료 눈치 탐정을 도와주려는 게 아닌지 의심했다.이에 박서준은 “선배님 신발도 벗겨봐도 돼요?”라고 물었고, 손현주는 “너 생각 잘해”라고 말하며 경고했다. 그러나 박서준은 의심을 그치지 않고 손현주의 신발을 벗겼다. 그러나 손현주는 일반 탐정으로 밝혀져 박서준은 아웃 당했다. 손현주는 모든 룰을 알고 있었음에도 눈치 탐정을 찾기 위해 ‘완벽한 연기력’으로 룰을 모르는 척 행동했던 것. 이 사실에 박서준은 멘붕에 빠져 허탈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가 가장 먼저 룰을 알고도 자신의 깔창을 뒤집어 스스로 탈락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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