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분당판교=오은지 기자]노르딕세미컨덕터(지사장 최수철)는 프랑스 헤드폰 업체 3D사운드랩이 자사 칩을 적용한 3차원 오디오 헤드셋 '네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네오는 스테레오 알고리즘을 이용해 실감나는 3차원 공간 음향을 제공한다. 7.1채널 이상 실감나는 음향효과를 구현했다. 자이로스코프, 가속도계, 자력계로 구성된 9축 동작감지센서가 들어있어 헤드폰을 쓴 사람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을 추적해 음향을 조절해준다. 영화관에 앉아 있거나 홈시어터 환경에 있는 것과 동일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네오플레이어 앱을 통해 오디오 신호가 변환되고, 움직임에 따라 어떤 거리나 방향에서도 감지할 수 있는 30개 채널으 360도 서라운드 음향을 만들어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3.7V 리튬이온배터리가 장착됐고, 한번 충전하면 최소 18시간 동작한다. 영화를 12개 가량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다.노르딕은 3D사운드랩에 ARM '코어텍스(Coretex)M0' 코어 기반 블루투스스마트 무선통신칩 'nRF51822' 시스템온칩(SoC)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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