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대경이 회사에서 쓸모 없는 존재가 되었다.5월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97회에서는 새로온 박회장에게 망신을 당하고 화를 참지 못하는 대경(조연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대경은 최인섭 회장(최일화 분)을 내쫓고 자신이 그 자리에 앉으려고 했다. 그러나 처가에 숨겨 놓은 비자금이 발각되면서 대경은 박상무에게 회장 자리는 넘기게 되었다.대경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에 출근했다. 정아(이자영 분)은 이러한 와중에도 전무 자리를 지키러 가는 대경을 보면서 안타까워했다.대경은 회사 내에서 별 쓸모 없는 존재가 되어 있었다. 사인할 서류도 한 장 없고 모든 서류가 회장 전결로 넘어간 것이다.
화가 난 대경은 박회장을 찾아가 “내 목 졸라 사직서 내게 하겠다는 심사입니까? 멀쩡한 사람 허수아비 만들고 리더로서 이러는 거 아니지요”라며 소리쳤다.박회장은 “그깟 서류 몇장에 사인 못 한 거 때문에 이럽니까? 횡령으로 고발하자는 거 최회장님 때문에 참은 겁니다”라고 훈계했다.대경은 “그러니까 나보고 참고 있으라?”라며 기 막히단 표정이었고 박회장은 “해외 지사 박찬우 본부장 없이는 어렵답니다. 그러니까 좀 기다려보세요”라면서 대경을 더욱 무시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검사를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는 수래(윤손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수래의 동료들은 수래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수래의 동료들은 수래가 간암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단지 몸이 조금 좋지 않았다고만 알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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