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앵그리맘' 방송 캡처
사진: '앵그리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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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앵그리맘' 오윤아가 울었다.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연출 최병길, 작가 김반디)'에서는 주애연(오윤아)이 속내를 터놓는 모습이 그려졌다.애연은 어릴 때 아버지는 사기꾼에 수배자로 전국을 떠돌았고, 주변 사람들이 다 등 돌렸던 과거를 갖고 있었다. 그때 애연은 엄마와 빚쟁이에 쫓기며 사는 게 항상 불안했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기를 보호해 줄 아빠같은 남자를 평생 찾아 헤맸다.자신을 사랑하고 보호해 줄 남자, 그리고 평생 그런 남자들에게 버림받았고. 애연은 울면서 "정우 씨는 그러지 말아줘요"라고 말했다. 정우(김태훈)는 아직 절반도 안 살았는데 평생은 아니라며 애써 웃었다.불안해 하는 그녀에게 정우는 꼬리는 안동칠(김희원)로 이야기가 됐으니 괜한 걱정은 하지 말라고 했다. 그는 기회는 또 올테니까 자기를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보라고 했다.

애연은 그 말이 듣고 싶은거였다. 꼬리로 잘리게 될까봐 그녀는 그게 가장 불안했었다. 그때 레스토랑 주인이 다가와 더 필요한 건 없냐고 물었다. 그가 자리를 뜨자 정우는 학교를 은퇴하시고 레스토랑을 운영하시는 분이라고 그를 소개했다.그러면서 "와인 마시고 싶은 날엔 내 이름 대고 와서 얼마든지 마셔요. 잘해주실거에요"라고 했다. 애연은 정우의 맘을 붙들어놨다고 확신하며 그제서야 마음을 놓을 수 있었다.한편 법률사무소 '태연' 측은 조강자(김희선) 헐뜯기에 나섰다. 그들은 조강자가 딸이 다니는 학교에 위장전입한 전력으로 유명한 사람이라는 점을 들며 반사회성인격장애가 의심된다고 판단했다. 또 조폭 출신의 살인 전력까지 있다는 사실을 들며 올곧은 판단을 할 수 없는 자라고 치부해버렸다. 그들은 기자들에게 나눠준 자료에 돈 봉투를 끼워넣어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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