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은하가 이혼 사실을 밝혔다.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은하가 이혼 사실을 밝히면서 선지의 얼굴에 먹칠했다.백야(박하나)는 예비 시부모님의 속옷 내의를 사는 김에 문득 뭔가가 생각났던지 은하(이보희)의 속옷을 하나 더 구매했다. 백야는 종이가방을 매만지면서 은하에게 가져다줘야 할지 고민하다가 문 앞에 서성였지만 아직은 은하에게 살갑게 다가갈 자신이 없는 듯 돌아섰다.다음 날 아침 은하는 화엄(강은탁)네 초대를 받아 준비하고 있었다. 은하는 ‘출가한 딸한테 좀 당해보셔’ 라며 장훈(한진희)과 바람을 피우는 달란(김영란)의 딸이자 정애(박혜숙)네 둘째 며느리 선지(백옥담)에게 뭔가 폭로할 심산이었다.은하는 화엄네를 찾아 정애, 단실(박혜숙)과 인사를 나눴고, 단실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다면서 화엄이 속초 바다에 빠지려 했을 때 구해준 은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은하는 살 운명인 거라면서 그날 지아(황정서)와 얼마나 놀랐던지 가슴을 쓸어내렸던 이야기를 전했다.단실은 자신의 부덕함이라면서 반성한다 전했고 은하는 비온 뒤 땅이 굳는다면서 웃었다. 정애는 요즘 백야가 어떤지 물으며 살폈고, 은하는 밝고 좋다 대답했다. 은하는 점심상을 보면서 술을 부르는 요리라 농담했고 정애는 한 잔 하자며 와인을 가져왔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한편 백야와 지아는 마사지를 받았고, 지아는 백야에게 아기를 낳으면 자기가 이모가 되는 것 아니냐면서 남자아이보다는 여자아이가 좋다며 웃었다. 지아는 삼희(이효영)가 퉁명스러운 것 같지만 속정이 많다했고, 백야는 지아에게 부케를 받을 건지 물으며 미소지었다.정애와 단실, 은하는 와인 잔을 부딪치며 기분 좋게 술을 들이켰고, 은하는 장훈없이 혼자 온 이유에 대해 말하려 했지만 한 발 뺐다. 단실과 정애는 은하에게 힘든 일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캐치했고 술을 더 가져오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갔다.세 사람은 아예 거실로 옮겨 와인을 마셨고, 단실은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은하는 두 사람의 사이좋은 모습이 부러운 듯 했고 단실은 정애에게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정애는 은하가 말하기 어려워했던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물었고, 은하는 일부러 선지가 듣는 앞에서 이혼을 한다고 밝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선지 얼굴에 먹칠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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