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프로듀사' 배우들을 만났다. 1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1574회에서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조충현은 예전에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김수현이 했던 말을 곱씹었다. 그는 '다정한 남자'라고 자신을 일컬었었다. 실제론 어떤지 물어보자 김수현은 "현장에서 다정한 사람으로~"라며 대답을 했다.그러자 가만히 듣고 있던 차태현은 "현장에서는 좀 시끄러운 애!"라며 발을 빙글빙글 돌리며 장난을 쳤다. 그러면서 에너지가 굉장히 넘치는 애라고 하자 김수현은 당황해 얼굴이 발개졌다.이어진 OX 퀴즈. 거울 보고 내 모습에 놀랄 때가 있냐는 질문에 다들 답을 해야했다. 차태현은 좋게 놀랄 때냐, 나쁘게 놀랄 때냐며 정성스럽게 답을 준비했다. 그는 O를 들며 "술 먹고 다음날. 어우야! 이게 뭐야? 내가 어떡할라고 이러냐~"라고 놀란다고 답했다.
공효진도 O를 들며 자기도 그럴 때가 있다며 차태현 말에 심하게 공감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이렇게 부을 수 있나?"라며 놀랐던 기억을 꺼냈다. 이어 김수현은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집에 들어가 씻으면서 놀란다고 했다. 다들 완벽한 몸매 때문에 놀라는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는 "어? 또 뭐가 났네?"라며 얼굴에 난 뾰루지에 화들짝 놀란다고 했다. 아이유는 "저는 가끔 괜찮아보일 때 놀라는 것 같아요. 드라마 끝나고 집에 갔을 때 '오늘 예뻤네'라는걸 잠들기 직전에 아는거예요"라며 웃었다.또 사석에서 만나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모두들 O를 들었다. 갑자기 차태현은 "진짜 궁금한건데... 아무도 연락 받은거 없나요?"라며 뒤풀이를 이야기했다. 그는 조금 있으면 끝날 시간인데 아무도 이야기를 안해준다며 "내가 그냥 먹자고 먹자고~ 30분여 동안을 해야 뭐 이 정도지"라며 뒤풀이를 갈망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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