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사진: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사진: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사진: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네 집으로 갔다.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연출 박홍균, 김희원, 극본 홍정은, 홍미란)에서는 건우(유연석)가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정주(강소라)는 폐가를 카페로 바꿔 장사를 할 셈이었다. 건우는 그녀 앞에선 멋쩍게 웃으며 맞장구를 쳐줬지만 속으로 거기 지나다니는 사람이 해녀 아줌마들 밖에 더 있냐며 콧방귀를 뀌었다.그러면서 "해녀 아줌마들이 아메리카노를 사드시진 않을텐데"라며 은근히 그녀를 걱정했다. 그 시각, 정주는 카페를 하려면 통창은 내야되겠다고 중얼거렸다. 그런데 가격이 꽤 비쌀텐데 그게 걱정이었다.

그때 관광버스가 그녀 앞에 섰다. 그거엔 '올레프렌드투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버스에선 중국인 관광객들이 쏟아져 나왔고 정주는 그걸 보며 이곳이 명소가 되리라는걸 직감했다. 핫플레이스의 길은 멀지 않았다며 그는 여유있게 웃었다.그러나 여행 가이드는 중국어로 "여기는 아무것도 볼 게 없지만 화장실이 급하신 분들이 있다고하니까 10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정주는 차이나 머니를 쓸어모을 생각에 머릿 속이 분주해졌다. 그녀는 저런 버스가 딱 자기집에 다섯 대만 들어와도 좋을거라며 흡족해했다.그러나 가이드는 "여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아무것도 볼 게 없습니다"라고 방송을 하며 빨리 화장실을 다녀와서 섭지코지로 가자고 했다. 정주는 중국 관광객들이 집 앞에서 여기저기를 둘러보는걸 보고 통창에 보증금을 받은걸 올인하자고 결심했다.같은 시각, 건우는 경마를 해도 한 놈한테 올인은 안하는데 그녀가 참 무모하다고 생각했다. 풍산(진영)이도 제주에 와서 거지로 돌아가는 사람이 많다고 부추겼다. 건우는 어른인데 자기가 알아서 할 거라고 말하면서도 은근히 그녀가 맘에 걸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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