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비정상회담' 만화가 허영만이 요즘 만화가라는 직업이 인기가 없다고 밝혔다.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4화는 만화가 허영만 화백이 게스트로 출연해 G12와 함께 “아직 장래희망을 찾지 못한 나, 비정상인가요?”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허영만과 G12는 어린이들에게 선망받는 직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시경은 요즘 선망받는 직업은 운동선수, 교사, 연예인이라며 만화가는 없다고 말했다.이에 전현무는 허영만에게 "요즘 어린 친구들에게는 만화가가 인기 직업이 아니냐? 배우러 오는 사람 많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허영만은 "과거 문하생을 한 명 구하려고 했는데 3개월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더라"며 씁쓸해했다.그는 "많은 젊은이들이 만화가가 되기보다는 고층 건물로 출퇴근하는 게임 회사 쪽에 취직하길 희망하는 것 같다. 그쪽은 정년이 빠르다는데 거기까지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염려했다.이에 전현무는 "웹툰 시장이 괜찮으니 요즘 만화 업계가 괜찮지 않느냐"고 물었고 허영만은 "저변은 분명 넓어졌지만 산업화되는 데에는 사람들의 노력이 중요하다"라고 답했다.한편 이날 성시경은 우리나라 아이들 중에는 장래희망에 '정규직'이라고 답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밝혀 씁쓸함을 자아냈다.JTBC ‘비정상 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생각들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한민국의 문제를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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