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ㆍ김기훈 기자] 새누리당 유승민<사진> 원내대표는 야당의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 50% 인상 명시 주장에 대해 “그것은 절대 못 넣는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6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사회적 기구’ 구성을 위한 국회 규칙 협상과 관련 “사회적 기구를 만드는 규칙안에다가 내용을 단정적으로 넣을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새누리당은 사회적기구의 핵심 의제인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의 목표 수치를 명시할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연합은 공무원연금 개혁 실무기구의 합의를 반영해 소득대체율을 50%로 못박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 원내대표는 야당이 50% 숫자를 명기할 경우 “ 4월 국회에서 안되더라도 할 수 없다. 그건 받을 수가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