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방송캡쳐
여왕의꽃 방송캡쳐
여왕의꽃 방송캡쳐
여왕의꽃 방송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민준(이종혁 분)과 레나 정(김성령 분)의 사이가 멀어졌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14회 방송분에서는 민준의 도움으로 다시 방송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레나의 모습이 그려졌다.민준은 무리하게 광고를 계약하면서까지 레나의 방송 출연을 적극 지원했고, 국장은 레나를 ‘힐링 레시피’ 게스트로 다시 불렀다. 내막을 모르던 레나는 게스트를 바꿔 달라는 MC의 말에 “못 바꿔. 낙하산이야. ‘힐링 레시피’에 광고 붙이는 대신 옵션으로 레나 출연 요구했다”고 하는 국장의 말을 엿듣고 화를 내며 방송 출연을 거부했다. 그러자 국장은 “오로지 성공만 생각하면서 마지막 한 발자국만 더 나가면 다 네 뜻대로 될 거야. 양심을 버려”라며 충고했고 레나는 “그래 다 버리는 거야”라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민준을 불러낸 레나는 명품 옷과 신발을 산 후 “계산 하셔야죠”라고 사무적인 태도를 보였고 한 술 더 떠 호텔로 올라가자고 하며 “이미 방송국엔 스폰서라고 소문 다 났다. 당신이 원하는 게 이런 거 아니냐”며 물었다.

평소와 다른 레나의 태도에 실망한 민준은 차에서 쇼핑백을 내린 후 혼자 가버렸고, 레나는 ‘이걸로 계산 끝난 걸로 알겠어요. 다신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문자를 보냈다.화가 난 민준은 레나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란 여자 뭐가 진심인지 뭐가 사랑인지 영원히 알지 못 할 거야. 어디 그 욕심으로 끝까지 가봐. 마지막으로 당신 곁에 뭐가 남는지 알게 될 테니까”라고 했다.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