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여성가족부는 22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푸른꿈청소년쉼터의 청소년자활카페 ‘더 드림’에서 일일 ‘찾아가는 장관실’을 운영, 청소년들과 함께 직업체험 및 안전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희정 여가부 장관은 이날 청소년과 함께 카페 ‘더 드림’의 일일 바리스타가 돼, 직접 만든 커피를 청소년 및 이웃주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또 이곳 청소년들의 생활 여건 등을 살펴본다.

아울러 이날 여가부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업무 협약식에는 김 장관을 비롯해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 청소년 및 시설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전국 14개 청소년 지원기관에서 바리스타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입문교육ㆍ실습을 실시토록 돕고, 스타벅스코리아 측이 입사 우대 지원을 약속하는 등의 내용이 골자다.

실제 청소년 지원기관 인근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의 바리스타가 커피 제조 이론 및 실습 등 1년간 월 1회 전문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바리스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링도 지원한다.

김 장관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과 취업 등 원하는 분야에서 재능과 실력을 키우고 당당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페 ‘더 드림’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로부터 인테리어, 설비 등을 지원받은 재능기부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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