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박형식이 신입콤비 김종민의 수호천사가 됐다.2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킴, 임지연,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이 인도차이나의 진주라 불리는 무인도 푸꾸옥에서 생존에 나섰다. 이날 병만족은 각각 네 팀으로 나뉘어 할 일을 분담했다. 새로운 생존지인 푸꾸옥을 탐험하며 먹을 것을 구하고, 미션 중 하나인 샤워실을 비롯한 생존도구를 만들어야 했던 것.그 전까지 인도차이나 생존을 함께 했던 서인국과 손호준이 떠나고 그 자리를 채운 신입 김종민과 박형식은 한 팀이 되어 푸꾸옥 탐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이 두 사람 역시 신입인 자신들끼리 섬을 둘러보는 것은 무리가 있으니 본래 있던 부족원들과 한명씩 섞여야 하는 것 아니냐고 걱정을 보였지만, 결국 두 사람이 함께 콤비를 이뤄야 했다.이때 두 사람은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묘한 조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별 것 없는 개울가를 ‘포인트’라고 지정하는가 하면 또 게에게 손을 물리는 등 허당 면모로 웃음을 더했다.그리고 이런 때 박형식은 묵묵히 김종민의 옆에서 보조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김종민의 요구에 따라 군소리 없이 잡은 소라와 고둥을 제 주머니에 보관하거나, 김종민의 부름에 재깍 곁으로 가 작살질을 대신 해주는 등 김종민 도우미의 면모를 보였다.
게를 먼저 찾아내더라도 김종민은 두려움에 작살질을 하지 못하고, 멀리에 떨어져있는 박형식을 굳이 불러 대신 작살질을 하게 했고, 그럴 때마다 박형식이 다가와 도와준 것, 더불어 박형식은 놀라운 작살질을 선보였는데, 거기에 대해 자신 또한 “내가 작살질을 잘 한다 소질이 있는가 보다”고 놀라워했다.이렇게 생존지 탐방 몇 분 만에 정글애물단지로 눈도장을 찍은 김종민은 그런 자신을 도와주는 수호천사 박형식에 대해 “내가 정말 아끼는 후배고 또 나를 잘 따르고”라 칭찬하며 든든함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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