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김태원이 이경규의 말에 공감했다.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김태원은 이경규의 공황장애에 자신도 겪고 있다며 대화를 나눴다.이경규와 성유리가 각각 김태원, 김구라, 김성주 그리고 정려원과 함께 자신만의 힐링법을 정한 후 ‘셀프 힐링’에 나섰다.이경규는 한 낚시터를 힐링 장소로 정했는데 친구들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고 이경규는 일찍 와서 낚싯대를 쳐 놔야 한다며 친구들은 초짜라 낚시를 잘 못하니 먼저 준비해야 한다 전했다.한산한 낚시터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이경규는 힐링하러 왔는데 왠지 모르게 더 쓸쓸한 느낌을 자아냈고 이내 낚싯대를 하나 하나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경규는 반대편에 앉아있는 스탭들이 낚싯바늘에 걸리겠다며 웃었고 제작진 바로 앞으로 캐스팅하며 노련미를 보였다.그러나 이내 귀찮아하는 이경규는 셀프 힐링이라 의자도 혼자 세팅해 놓고 떡밥까지 준비하며 평소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경규는 낚시를 준비하는 것도 사실은 재미라 말했고, 예전에 낚시터에 갔을 때 할아버지들이 큰 소리로 말하는 게 시끄러웠는데 지금 알고 보니 보청기를 낀 거였다면서 어느새 남의일 같지 않다며 씁쓸해했다.
▲출처: MBC 압구정백야 방송 캡쳐 쓸쓸한 중년의 이경규가 부른 친구는 과연 누구일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태원이 낚시터에 도착했다. 김태원은 처음부터 열리지 않는 차문에 힘들어했고 고독한 이경규와의 만남이 이뤄졌다.김태원은 오랜만이라며 반가워했고 이경규는 김태원을 초짜 취급했다. 김태원은 15년 경력이라면서 자신만만해 했지만 이내 제작진에게 낚시를 던질 뻔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원은 긴 거 하나 펴놓고 곡을 쓴다 했고 이내 두 사람의 대화가 실종됐다.김태원은 이경규에게 공황장애는 어떠냐 물으면서 죽을 때까지 약을 먹어야 하냐며 자신도 공황장애를 앓고 수면제도 먹고 있다며 씁쓸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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