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과 검거 당일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4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최근 사화호에 토막난 시체를 유기하며 논란이 된 사화호 토막살인 사건의 이야기와, 검거 당일 이야기가 공개되었다.중국 동포로 돈을 벌어 중국에 집을 사기 위해 한국에 온 김하일. 7년 전 김하일이 한국에 온 후 지난 2013년 아내 한씨가 한국을 찾았다. 함께 맞벌이를 하며 돈을 모으던 부부. 그러나 김씨는 지난 4월 초, 잔인하게 한씨를 살해했다. 살해 후 김씨는 한씨의 시체를 잔혹하게 토막내여 시화호에 유기를 했으며, 특히 김씨는 여러 차례에 걸쳐 자전거를 타고, 도보로 시화호 인근을 찾아 시체를 유기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한씨의 손이 발견되며 김씨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김씨는 경찰의 조사가 붙었다는 말에 철두철미하게 경찰을 따돌리기 시작했다고. 경찰은 김씨를 검거하기 위해 잠복 수사를 했으며, 이에 김씨는 다급하게 나머지 시체를 유기하려 했다. 한씨의 다리 등을 담은 가방을 든 김씨. 김씨는 아침 일찍부터 자전거를 타고 시체를 든 가방을 가지고 옮겼다. 그러나 경찰이 뒤를 따르고, 이를 눈치 챈 김씨는 다급하게 골목으로 들어가며 경찰을 따돌렸다.김씨는 지형을 이용. 인근의 집에 들어갔으며, 자신의 사촌 동생이 사는 집에 시체를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전문가들은 김씨의 심리상태에 대해 밝혔다. 김씨는 범행의 원인을 피해자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는 상태로, 전문가는 김씨가 어릴 때 부터 욱하는 성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씨가 인간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서툰 모습을 보이며, 인간 관계에 대해 만족을 하는 법을 모르는 상태라고 꼬집었다. 이에 김씨는 살해 후에도 한시에게 탓을 하고 있으며, 김씨는 철저하게 시체를 유기해 경찰을 피하기 위해 계획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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