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분이 갇힌 수래를 풀어주었다.4월 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77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이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봉국(윤희석 분)의 집에 쳐들어가 수래를 구하는 정분(이미영 분)과 마중(노영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유나(김수정 분)은 수거(백민현 분)에게 전화해 수래가 갇혔다고 말했다. 분노한 수래 가족들은 봉국의 집으로 쳐들어갔다.수거는 봉국을 뒤에서 붙잡고 정분은 봉국의 주머니를 뒤져 열쇠를 찾아냈다. 정분은 수거를 풀어주며 “아니 가둔다고 갇히냐! 이 맹추야. 거시기를 걷어차버리지”라며 화를 냈다.수래는 놀랐을 유나의 안부를 가장 먼저 물었고 정분은 “걔가 전화해서 살려달라고 했으니 우리가 왔지”라고 설명했다.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정분과 마중은 수래가 유학길에 오르지 않겠다면 억지로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그러자 봉국은 수래를 나쁜 엄마로 몰아갔다. 이에 정분은 “유나는 공부 욕심에 그렇다고 쳐. 자네는 왜 얘를 못 보내서 안달인데?”라며 “내가 네 속을 몰라? 우리 수래 보내고 재벌 사위 되고 싶어서 그러지?”라며 정곡을 찔렀다.이에 봉국은 “지금 당면한 문제는 우리 유나의 장래입니다. 그거 못 해줄 바에는 애미 자리 내놔야지요”라며 이죽거렸다.이때 갑자기 유나가 나섰다. 유나는 “나 여기에 살 거야. 아빠 같은 사람에게 무시 당한 우리 엄마 디자이너 되는 거 보고 싶어”라고 말했다.이어 “이제 엄마가 가자고 그래도 안 가요. 억지로 보내려고 하면 경찰에 신고할 거예요”라는 유나의 말에 봉국과 연옥(이덕희 분)은 당황했다.유나의 반응에 수래 역시 “서봉국 내 집에서 나가줘. 좋은 말로 할 때 나가”라며 봉국을 내쫓아 통쾌함을 선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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