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대구보건대학교 글로벌센터는 지난 9일 오후 대학 국제회의실에서 ‘2014 교육부 주관 독일 글로벌현장학습’ 및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해외어학연수 및 현장실습’ 사례발표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해외어학연수는 4개국 5개 대학교에 48명이 참가했다.
간호학과 4학년 이순혁(25)씨 등 9명은 지난해 8월 25일부터 4개월간 교육부 지원으로 ‘독일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가했다.
이들은 독일 함부르크 직업교육원과 이곳과 연계한 병원에서 첫 2주 동안 독일어와 독일문화 적응 교육을 받았고 3주부터 본격적인 실습에 들어갔다.
이순혁씨는 “50년전 파독 간호사 선배님들의 정신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배우고 생활했다”고 말했다.
물리치료과 3학년 금정윤씨 등 10명은 1월 6일부터 한 달간 미국 시에라국제대학에서 160시간의 언어 및 전공이론 교육을 받고 대학 인근 병원에서 현장실습을 가졌다.
대구보건대 글로벌센터 김경용(사회복지과 교수ㆍ48) 센터장은 “다양한 국가의 현장실습 경험을 나누고 재학생들에게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발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