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두근두근 인도’ 성규가 범상치 않은 등장으로 시선을 모았다.10일 첫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에서는 스타 특파원으로 변신한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씨엔블루 종현, 인피니트 성규, 엑소 수호가 인도 뭄바이에서 취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규는 일본 공연으로 인해 뒤늦게 인도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한 성규의 가득 쌓인 짐이 시선을 끌었다. 알고 보니 짐의 정체는 물이었다. 성규는 물로만 여행가방 세 개를 챙겼다. 성규는 “유난 떠는 것이 아니라 물갈이가 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규와 먼저 도착한 멤버들이 만났다. 성규의 짐을 본 수호와 민호는 짐 다 챙겨온 거냐고 물었고, 성규는 나머지 짐은 물이라고 밝히며, 물갈이가 심해 물을 챙겨왔다고 말했다. 이에 민호가 “여기 다 심하다”고 말하자, 성규는 “나는 진짜 심하다. 네가 상상하는 것보다 심하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또한 지친 하루를 보낸 멤버들이 조용한 모습으로 자신을 맞이하는 모습을 본 성규는 “왜 이렇게 어색하게 다들 서있냐. 오늘 촬영 잘했냐”라며 혼자 컨디션 최상인 모습을 보이면서 “오늘 분위기 계속 이랬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성규의 짐풀기 신고식이 벌어졌다. 성규의 여행 가방에는 각종 가공식품들이 들어있었다. 또한 카레의 고장인 인도에 즉석 카레까지 챙겨온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호가 뭐가 깨졌다며 종이가방을 들자 성규는 “김치가 샜다. 그게 김치일 거다”라고 말하며 조심하라고 말했다.하지만 멤버들은 쉰냄새가 나는 종이가방을 열어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종이 가방 안에는 신발이 들어 있었다. 당황한 성규는 “내 것이 아니다. 매니저 형 것이다”고 해명했지만, 성규의 여행 가방안에 있던 신발은 지친 멤버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렇게 성규는 합류 초반부터 범상치 않은 캐릭터의 등장을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씨엔블루 종현이 인도에서 즉석 버스킹을 선보여 인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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