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 기자] '꽃보다 할배' 이순재 백일섭이 시즌 1과 달리진 여행 모습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3회에선 본격적인 그리스 여행과 함께 꽃할배들은 아테네 투어에 나섰다. 지난 꽃할배 시즌1 당시 늘 뒤처져 심술부리던 백일섭이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백일섭은 다른 꽃할배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먼저 출발하거나. 다음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체력관리를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순재 역시 시즌1에서 술을 입에 대지 않고 혼자만의 사색을 즐기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으나, 동생들의 제안에 흔쾌히 술잔을 드는 등 서로를 위한 배려로 보는 이의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이순재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숙소에 돌아가서도 독서를 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비록 고된 일정 탓에 책을 떨구기도 했지만, 매 순간 충실하게 살아가는 꽃할배들의 모습이 감동을 선사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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