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행정팀]영월군에 첫 자전거 대여소가 문을 연다. 영월읍 청령포 마을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닫고 있는 청령포 유적지와 수려한 경관과 더불어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강변저류지를 연계한 '청령포와 자전거-강변저류지 자전거 대여소'를 오는 11일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이번에 개소하는 대여소는 지난 2013년부터 영월군과 강원랜드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행복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영월 강변저류지 관리동 맞은편의 제3구간에 관련 시설을 갖추고 저류지에 조성된 약 5.2km의 자전거 도로를 활용, 총 60대의 자전거를 구비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대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자전거 대여소는 오는 11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되며, 18일부터 는 본격운영에 들어가 유료로 전환할 계획으로, 매주 월요일 휴무일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된다. 대여료는 신분증 확인 후 성인 2,000원(2인용 3,000원), 아동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은 50% 할인 적용 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