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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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서현진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7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에서는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습관처럼 체중계 위로 올라가는 백수지(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수지는 평소보다 늘어난 몸무게를 보고 울상을 지었다. 믿을 수 없었는지옷까지 벗어놓고 다시 재어보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잔인한 눈금은 여전했다.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백수지는 ‘요요현상’ 의 이유가 바로 초등학교 동창이자 첫사랑 구대영(윤두준 분)과의 재회 때문이라고 확신했다. 울상을 지으며 거울을 보던 백수지는 그 속에서 100kg에 육박하던 암흑기 시절의 자신을 보게 됐다. “다시 백돼지 시절로 돌아가는 거 아니겠지” 라며 불안에 떨던 백수지는 냉장고에 붙여놓은 짝사랑남 이상우(권율 분)의 사진을 보고 혼잣말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건 일시적인 증가예요. 열심히 운동해서 상우씨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될 게요” 라는 말을 통해 그녀의 다이어트 동기가 바로 짝사랑남에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다. 백수지는 “열심히 운동해서 상우씨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될 게요” 라며 비상체제에 돌입한 백수지는 곧장 하체 운동을 시작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런 다짐과는 달리 이날 백수지는 구대영으로 인해 바지락 칼국수, 보쌈 먹방을 배부르게 펼치는 등 도무지 비상체제라고는 할 수 없는 푸짐한 식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이름조차 외우지 못하는 이상우를 보며 씁쓸해 하는 백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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