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결제]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최희암 감독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농구 레전드 특집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훈은 연세대 라커룸 벽면을 매운 선수들의 사진을 보며 감회에 젖었다.
김훈은 그 사이 걸린 최희암 감독의 사진을 보며 “정말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그 때 마침 최희암 감독이 모습을 드러냈고, 김훈은 바짝 긴장하며 최희암 감독을 맞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훈은 최희암 감독에게 “하나도 안 변하셨다”고 인사하자 최희암 감독은 “너야말로 살이 안빠졌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훈은 “살찌면 혼날까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뒤늦게 등장한 우지원은 최희암 감독을 마주하고 그대로 무릎을 꿇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암 감독은 1986년부터 연세대학교 남자 농구단 감독을 맡으며 지도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는 실업팀과 대학팀을 망라한 농구대잔치에서 세 차례 우승했고, 특히 1993년-1994년 시즌 우승은 대학팀 최초의 농구대잔치 우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현재는 전자랜드의 계열사인 고려용접봉 중국법인 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2014년 고려용접봉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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