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경이 서도영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4월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68회에서는 찬우(서도영 분)이 외박을 하자 미행을 붙이는 이경(박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경은 정아(이자영 분)에게 찬우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야지 불안해 미칠 지경이라고 말했다. 정아는 이경의 부탁대로 찬우에게 미행을 붙였다. 이경은 그들을 통해 찬우가 수래(윤손하 분)과 수래의 딸 유나(김수정 분)과 함께 있는 사진을 전송 받았다.
이경은 찬우와 수래의 관계에 진전이 있을까봐 걱정하며 봉국(윤희석 분)을 찾아 “나 좀 도와줘”라고 부탁했다.먼저 이경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거 네 딸 맞아?”라고 물었고 봉국은 “호적상”이라고 대답했다. 애매한 봉국의 표현에 이경은 “그럼 진짜 딸은 아니라는 거야?”라며 놀랐다.봉국은 “복잡하게 그렇게 되었어. 근데 그 사진은 누가 보냈어?”라고 물었다. 봉국의 딸이 친딸이 아니라는 것은 남들에게 아무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가 분명했지만 지금 이경에게 급한 것은 그것이 아니었다.이경은 “찬우씨하고 연락이 안 돼. 얼른 애한테 전화 좀 해” 라며 “찬우씨가 다 알아버렸어. 내가 기억하는 거. 나 어젯밤부터 잠도 못자고 물 한모금도 못 넘겼어. 이러다가 애가 잘못되면? 너도 그런 싫잖아”라고 말했다. 거의 협박이었다.봉국은 유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유나는 봉국의 전화를 피했다. 이경은 “애 자주 가는 곳 어디냐”라고 물었지만 봉국은 유나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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