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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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택시'에 웃기는 대세 남녀, 유병재와 장도연이 탑승했다.8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극한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에서는 남을 웃겼을 때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출연했다. 작가인지 개그맨인지 정체가 불분명한 화제의 남자, 유병재와 데뷔 9년 만에 입담 터진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이 그 주인공.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오만석은 CJ E&M 센터를 휘젓고 다니며 주인공을 찾기 바빴다. 이들은 비범한 찌질남이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유병재를 찾고 있었다. 유병재는 회의실에서 대본을 쓰고 있었다. 그는 원래 대본 쓰는 날이 아닌데 제작진이 쓰는 척 하라고 해서 설정했다고 토로했다. 유병재는 표정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슬픈 표정, 화난 표정은 비슷했으나 새로운 여자를 볼 때의 표정은 신세계를 보는 듯 했다. 유병재의 메소드 연기로 분위기는 한층 밝아졌다.

유병재는 평일엔 대본 작업하고 주말엔 촬영을 한다고 스케줄을 읊었다. 또 얼마 전에 MBC 예능 '무한도전'에 식스맨 후보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영자는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을 처음 만났는데 어땠냐고 물었다.그는 진짜 사람이 멋있는건지, 후광인건지는 몰라도 젠틀했다고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유재석과 30분 정도만 같이촬영을 했는데도 유재석이 와서 정말 좋아한다고 해주고, 팬이라고 해줬다며 유느님에게 고마워했다.식스맨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선 "저는 뭐 솔직히 기대도 안했고"라며 애써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그러면서도 기사를 보고 탈락한걸 알았다면서 "만우절이니까"라며 실날같은 희망을 가졌다. 오만석도 만우절이니까 기사가 거짓말일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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