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비하 발언 논란, MBC
여성 비하 발언 논란, MBC

[헤럴드 리뷰스타=전은혜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허지웅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달 28일 MBC ‘무한도전’에는 허지웅이 출연, 식스맨 후보 장동민 지지자로 등장했다.허지웅은 “왜 유상무가 추천이 안됐나 몰라. 방송을 보니까 강균성이 재미있더라”라고 말했다.이어 허지웅은 “장동민은 좋은 생각일 수도 있다. 장동민을 써보다가 아마 조만간 사고가 날 거다. 그럴 때 갈아 치우면 된다”고 의견을 전해 이제 와서 예언이 아니었냐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그가 말한 ‘조만간’이 현실이 됐다. 비록 과거 일이지만,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른 것.장동민은 지난해 8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옹꾸라)를 진행하며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된다” “X같은 년” 등 여성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었다.또한, 코디네이터와의 일화를 이야기 하던 중 “X가리 망치로 치고 싶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창자를 꺼내서 구운 다음 그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버리고 싶다” 등 입에 담기 힘든 폭언을 쏟아내기도 했다.또한 장동민은 '옹꾸라'에서 "군생활 할 때 제가 너무 괴롭힌다고 자해하는 후임이 있었다. 왜 죽으려 했냐고 물었더니 '장동민 병장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답하더라. 그래서 내가 구둣발로 턱을 걷어 찼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그 당시에도 이들의 발언이 담긴 녹취록이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고, 이에 옹꾸라 49회 방송분은 시청자들의 항의로 삭제됐고 당시 장동민은 한차례 사과했다. 그런데 최근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면서 과거 논란이 재점화됐다. 장동민 소속사는 “명백한 잘못은 잘못이니 불쾌하셨던 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죄송하다고 전한다”고 밝혔지만 한동안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식스맨으로는 부적합하다” “양심이 있으면 하차해야 한다” 등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이다.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누리꾼들은 장동민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로서 자질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는 여론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장동민의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내용이 담긴 ‘옹꾸라’ 49회는 삭제 조치됐다.누리꾼들은 “여성 비하 발언 논란 그냥 하차해”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무도’까지 큰일날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그녀석보다 심하네” “여성 비하 발언 논란 그냥 빠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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