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이 장신영을 돌봤다. 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이순진(장신영)이 닝겔을 꼽고 잠들어 있는 장면이 그려졌다.천운탁(배수빈)은 주치의를 불러 자신의 아내인 이순진을 살펴봐달라고 했다. 의사가 가자 천운탁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아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곤히 자고 있는 이순진을 보며 흐뭇해하다가 손을 뻗어 얼굴과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었다.아기가 뒤척이자 천운탁은 아기를 껴안으며 "아빠랑 밖에 나가서 놀까?"라고 말했다. 천운탁은 그토록 안고 싶었던 아기를 품에 안고 눈을 감으며 행복에 젖어 있었다. 그는 자고 있는 이순진이 깰까봐 아기를 데리고 거실로 나왔다.
천운탁은 아기를 계속 들여다보면서 아주 흐뭇하게 웃었다. 그는 자신의 아기를 품에 안았다는 것만으로도 흡족했다. 아기가 잠들자 그제서야 천운탁은 쇼파에 누워 잠을 청했다. 그는 아기를 꼭 끌어안고 쇼파에서 자고 있었다. 한편 TV에서는 모나쿠스 그룹 천운탁 대표에 대해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뉴스에서는 천운탁이 비리와 연관돼 있고, 그가 15년 전 양계장 방화와 4년 전 이진삼(이덕화)을 죽인 정황까지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천운탁은 그 뉴스를 보며 생각에 잠겨 있었다.그는 TV를 끄고 방으로 들어가 아내 순진에게 좀 괜찮냐고 물었다. 이순진은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돌렸고, 천운탁은 그러거나 말거나 아기를 보면서 "우리 수영이, 잘 잤어요?"라며 웃었다. 천운탁은 나가서 산책 좀 하자면서 나간 김에 아기 예방접종도 하고, 출생신고도 하자고 했다. 밖으로 나온 천운탁은 순진과 아기를 데리고 읍사무소로 가서 출생신고를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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