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다음카카오는 받는 이가 직접 이모티콘을 실행시키는 신개념 이모티콘 ‘액션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액션콘은 한 편의 애니메이션 클립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제공하는 신개념 이모티콘의 역할을 한다.
첫 액션콘인 모찌 캐릭터는 봄기운, 사랑, 민망함, 신남, 반가움, 슬픔, 화남, 엽기 등 총 8가지의 감정 및 상태를 표현할 수 있다. 이 중 민망함, 신남, 반가움 그리고 엽기는 받은 사람이 직접 재생시키는 인터랙션형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인터랙션형의 경우 받는 사람이 기본 이미지를 터치하여 그 속에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아내거나, 예상치 못한 행동을 끌어내는 등, 능동적 참여자로서 이모티콘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음카카오는 “이모티콘은 이미 사람의 감정을 문자보다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도구로 자리 잡았다. 일반 이모티콘보다 더 풍부한 감정 공유가 가능한 액션콘은 이런 부분에서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면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해 많은 작가가 자신의 캐릭터를 알리고 사랑받게 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형태의 상품을 선보이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오늘 카카오톡의 ‘카카오아이템친구’ 플러스친구를 통해 기존 친구들에게는 이날 오후부터, 신규 추가하는 친구들에게는 오는 7일 오전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는 모찌 액션콘을 무료로 지급한다. 액션콘은 카카오톡 최신 버전에서 사용 가능하며, 4월 2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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