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행정팀]대구 달서구가 병암서원을 활용해 '고택체험'을 운영한다. 달서구는 "사람이 선(善)하고 사랑하며 소통하는 이웃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의 문화유산 고택인 병암서원에서 옛 선비의 지혜로운 삶을 배우고 체험하는 올바른 인성함양의 '선비의 하루, 고택체험'을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선비의 하루, 고택체험'은 달서구청, 병암서원과 (사)대구문화유산이 연계해 달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선비의 삶과 지혜를 배우고 익혀 올바른 인성은 물론 어질고 선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월 둘째 토요일, 넷째 수요일 2회 총 14회 운영하며, 1회 참여인원은 20~30명으로 달서구에 거주하는 가족, 학교, 직장, 단체 등이다. 신청방법은 대구문화유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고택에서 옛 선인들의 지혜로운 삶의 발자취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각자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고 올바른 인성 함양과 어진 이웃확산을 위해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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