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동행귀가, 원거리 차량지원까지

평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활동

[헤럴드경제 시티팀 = 행정팀]용산구가 '여성 안심귀가지원단'을 운영한다. 용산구는 "형설지공(螢雪之功)의 차윤에게는 '성공의 빛'으로 작용한 '반딧불'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내 여성을 위한 '안전의 빛', 여성 안심귀가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어 "이번 사업은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와는 별개로 심야시간 귀가하는 여성·청소년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주민 스스로 안전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과 순찰을 통해 여성이 안전한 용산을 만들고자 조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단원 전원이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며 "각 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과 연계하여 추진한다"고 전했다.지원단 전원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주민 남성 41명, 여성 11명 총 52명으로, 지역 내 16개 동에서 3명 이상씩 추전 받아 구성했으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용산구 관계자는 "단원들은 평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안전 취약지역 순찰, 여성·청소년 안심귀가를 지원하며 특히 도보로 동행 귀가뿐만 아니라 원거리의 경우 차량을 통한 귀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산구에서는 지난 2일 총 52명 여성안심귀가지원단 '반딧불'의 위촉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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