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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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임이 준태의 비열한 모습을 확인했다.4월 1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08회에서는 준태(선우재덕 분)의 무서운 모습을 직접 확인하게 되는 정임(박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정임은 자신에게 메모리카드를 건네던 준태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때 준태는 “나한테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준태의 생각이 바로 현우(현우성 분)을 치기 위한 것이었다니 정임은 도무지 준태의 두 얼굴을 믿을 수 없었다. 준태가 의뭉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런 성격이 이렇게 비열하게 드러날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고민하던 정임은 결국 준태를 만나러 가 직접 확인하기에 이른다. 정임은 “진짜 회장님이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요?”라고 말했다.준태는 “내가 알아서 한다고 말 했을 텐데”라며 “누명인지 아닌지는 조사에서 밝혀지겠지요”라고 말했다.정임은 “현우씨가 그러지 않았을 것이라고 알고 있잖아요”라며 “죄 없는 사람을 감옥에 가게 할 수는 없잖아요”라고 말했다.준태는 “지금 다른 남자 때문에 나한테 와서 이러는 겁니까”라며 “죄는 만들어지는 겁니다, 있고 없는 게 아니라”라며 섬뜩한 말을 했다. 정임은 그제야 자신이 당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현우에게 미안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성(정찬 분)은 변호사 검사들에게 연락해 동생의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이미 준태에게 매수된 사람들은 현성의 전화를 끊어버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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