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행정팀]강원도 속초시가 맞춤형 테마 관광상품인 '시티투어 버스'의 운행을 재개한다. 속초시는 "시티투어 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사업자를 선정·위탁하는 협약서를 지난달 24일 체결하고 지난 2일부터 시티투어 버스운행 재개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어 "이번 위탁업체로 선정된 민간사업자는 지난 2년간 시티투어 사업을 운영하며 터득한 경영 노하우와 전문성 등을 두루 갖춘 뉴 통일관광에서 맡아, 앞으로 속초시 시티투어 관광이 한걸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속초시의 시티투어 코스는 속초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문화유산코스(화∼수), 자연생태코스(목), 문화유산코스(금)로,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도심순환코스 등 네가지 맞춤형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오전·오후 총 2회 운영(일요일은 오전만 운행)할 예정이다.속초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관내 행사 및 축제장 등 맞춤형 코스를 신설해 관광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여름철 이색적인 야경 및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간 여행투어를 준비하여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성인 7,000원, 학생·군인 5,000원이며, 20명 이상의 단체는 개인당 1,000원 할인되며, 6세 미만의 어린이는 부모 좌석 동석시 무료, 65세 이상은 경로우대로 1,000원 할인된다.기타 입장료 및 식사 등은 본인이 부담이며, 시티투어 참가신청은 위탁업체인 뉴 통일관광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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