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행정팀]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이 '포도나무 가로수길' 정비에 나섰다.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가산삼거리부터 고인돌사거리까지 약 1km의 도로부지 법면의 포도나무 가로수길을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어 "포도나무 가로수길 조성은 2010년 주민자치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세네카, 홍이슬, 캠벨 등 파랑, 빨강, 검정의 색을 띤 색깔포도를 심어 가산꿀포도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자시작하게 됐다"며 "2011년 8월에는 가로수길에 정자와 벤치, 탁자 등 작은 쉼터를 마련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산꿀포도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5명은 포도나무 가지치기와 거름을 줬으며, 인도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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