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김승현 교수
한양대병원 김승현 교수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줄기세포치료라 함은 이론적으로는 너무나도 희망적인 치료법임에 틀림없으나 현실적으로는 많은 난제가 남아있다. 그럼에도 불구, 줄기세포치료 연구에 대한 시도조차 없다면 향후 발전의 여지가 없기에 많은 이들이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세계 최초로 루게릭병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의 품목허가를 받은 한양대병원 김승현 교수는 “연구가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정부의 체계적이면서도 꾸준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정책이 바뀌고 지원이 달라지면 연구에 어려움이 크다”고 호소했다. 특히 연구저변의 확대를 위해서는 R&D 사업 중 소규모 혹은 신규 과제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폭넓은 연구를 위해 R&D 지원이 후속사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가 갖춰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를 계속 이어가 난치성 신경계질환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완치제를 개발하고 싶다”며 “세계적인 줄기세포치료의 메카로서 미래 세계 의료시장을 선점하고 줄기세포치료 기술 강국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