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허안나의 bj 불량 엄마의 연기가 웃음을 자아냈다.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불량엄마'에서 허안나는 bj로, 김영희는 여배우로 분했다.이날 허안나는 BJ 주부로 등장했다. 그는 위아래 트레이닝을 입고 머리띠까지 한 뒤 노트북을 켜고 "미션을 많이 보내달라. 별풍선도 쏴달라"고 주문을 시작했다. 아들이 땡땡이를 친다는 말에 울다가도 별풍선이 터지자 춤을 추고 "감사합니다, 땡큐"를 외쳤다. 이외에도 상담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컴퓨터로 전해오는 미션을 수행하느라 바빴다.수행을 위해 선생님의 볼을 꼬집는가 하면 함께 하트를 그려보이는 등 열심히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뒤를 이어 국민배우 김영희가 학부모로 등장했다. 김영희는 아이가 땡땡이를 주도했다는 말에 "우리 애는 작고 왜소하고 몸이 약해 누굴 선동할 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아이 키가 180cm이라는 말을 듣자 "급식에 성장 촉진제 넣었나. 잘 때 떨어지는 꿈 꾸었냐"고 물었다.그러나 상담 내내 연기를 하다가 "이건 연기입니다. 이건 메소드"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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