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꽃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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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이솔(이성경 분)이 쓰러진 재준(윤박 분)을 데리고 응급실로 갔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6회 방송분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친구들과 클럽을 찾은 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재준은 약혼녀 유라(고우리 분)가 무대 위에서 섹시한 춤을 추는 광경을 목격 후 충격에 빠졌고, 그동안 유라에게 속았다는 생각에 클럽을 뛰쳐나갔다.이때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이솔은 길에서 호흡곤란을 일으킨 재준을 발견하고 응급실로 데려갔다. 의사는 “스트레스로 인한 쇼크다. 정신과를 찾아가 치료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솔은 의식이 돌아온 재준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재준은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이솔에게 돈을 건네며 “나 때문에 일도 못했을 텐데 그쪽 수고비다”라고 말했다.이 말을 들은 이솔은 “돈이 있는 사람들은 다 이런가요? 혹시 영영 못 깨어나면 어쩌나 큰병 있으면 어쩌나 박재준 씨 걱정하며 안절부절못한 제 자신이 한심해요. 돈 벌려고 한 게 아니라 그냥 마음이 시켜 한 일이에요”라며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재준은 “미안해요. 난 그런 뜻이 아니다”며 오해를 풀려고 했지만, 이솔은 “됐어요. 이젠 정말 다신 볼 일 없을 테니까 다 잊으세요”라며 병원을 나섰다.뒤늦게 재준은 밖으로 뛰어나갔지만 이솔은 이미 버스를 탄 후였고, 재준은 온 힘을 다해 버스를 뒤쫓아 갔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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