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이 결국 폐지 수순을 밟는다.지난 20일 KBS 측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투명인간’이 오는 4월 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투명인간’은 지난 1월 7일 KBS가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선보였던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여섯 명의 MC들과 게스트가 회사로 찾아가 직장인들과 신나게 게임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는 취지의 방송. 신선한 포맷과 강호동의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방영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하지만 ‘투명인간’은 방영 내내 부진한 시청률을 면치 못했고, 여러 번 포맷 변화를 시도하며 시청률 반등을 꾀했지만 결국 방영 3개월 만에 폐지설이 현실화되고 만 것이다.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너무 빠른 결정 아니냐며 아쉬움을 목소리를 냈다. 최근 일터를 찾아가 직접 체험해보는 형식으로 포맷 변화를 주며 프로그램을 살리려 노력했던 출연진과 제작진의 노력이 빛을 보기도 전에 폐지 결정이 나 안타깝다는 것이다.하지만 관계자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투명인간’ 포맷 변화 후에도 2%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해 결국 20일 예정되어 있던 녹화를 취소하고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투명인간’ 폐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투명인간 폐지, 안타깝다”, “투명인간 폐지, 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투명인간 폐지, 프로그램이 자리 잡을 때까지 좀 기다려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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