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속사정쌀롱’ 유상무가 ‘코미디빅리그’ 김석현PD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 마지막 회에서는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인연의 심리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고마운 은인에 대한 각자의 기억을 떠올렸다.유상무는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시상식에서 꼭 한 번이라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몇 년동안 상을 받은 적이 없어 말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이어 유상무는 김석현PD를 만나보고 싶은 사람으로 언급하며, “정말 내 은인이다. 슬럼프에 빠져서 ‘개그콘서트’에 2년 동안 못나갔다. 그런데 ‘유상무상무상’ 캐릭터로 다시 살아날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라고 말했다.유상무는 울먹거리며 김석현 PD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으나, 이를 듣던 장동민은 조는 흉내를 내 유상무를 울컥하게 했다.
그러나 유상무는 아랑곳 않고 이야기를 이어갔으며, 고마운적이 많았는데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울면서 문자보낸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윤종신은 “그 이야기를 ‘속사정쌀롱’ 마지막 방송에서, 그것도 그 분이 없는 JTBC에서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강남은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인연에 대해, 초등학교 친구를 언급했다. 강남은 그 친구가 갑자기 사고를 당해 다리를 잃었다며, 그 친구덕분에 충격도 받았지만 많이 변한것 같다며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강남은 직접 그 친구에게 영상편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또한 이현이는 프랑스의 가수 '에디트 피아프'를 만나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방송을 끝으로 '속사정쌀롱'은 4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종영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마음을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로 작년 11월부터 방송됐으며 윤종신 진중권 이현이 허지웅 강남 장동민이 출연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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