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김주현 기자]포천시가 새봄맞이 대청소 계획인 '클린 포천 만들기'를 시행 중이다.포천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새봄맞이 포천대청소' 기간을 선포하고 '구석구석 클린 포천 만들기'에 나섰다. 공무원, 유관기관, 시민 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도로변, 이면도로, 시가지, 하천변 및 제방 정화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포천시 관련 부서들은 시설 정비에 나섰다. 건설과는 관내 지방도, 시도, 농어촌도로 등 총 96개 도로구간 607.5km를 대상으로 도로변 퇴적물과 중앙분리대, 교통표지판 등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한다. 도시과는 개학을 맞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치원, 초·중·고교 소재 주요도로에 있는 불법·유해 광고물을 집중 정비하며 건축과는 가설건축물, 천막 등 불법건축물 정비를 실시 중이다.'새봄맞이 포천대청소'를 주관하고 있는 청소자원과는 전 주민의 참여협조 홍보를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재활용쓰레기 적체 해소를 위한 '현장 체험 활동'을 기획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심한 소음과 냄새로 고생하며 일하는 선별장 직원들의 애로점과 노고를 직접 체험해본 시민은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변화와 실천율이 높다" 며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가 정착될 때 까지 본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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