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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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 = 전미용 기자] 방은희와 정재순이 이혜숙을 찾아갔다.3월 14일 저녁 KBS2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연출 지병현)에서는 정수경(이혜숙)의 집을 찾아간 완(이준혁)과 옷가게를 함께 간 장현도(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진이(정재순)는 딸 박행숙(방은희)과 정수경(이혜숙)의 집을 찾아 나섰다.앞서 이진이(정재순)는 봉사활동을 온 정수경(이혜숙)을 만나 가방을 선물 받았고, 언제든지 자신의 집으로 찾아오란 말을 들었던 것.이진이(정재순)는 정수경(이혜숙)에게 전화를 걸어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정수경은 바쁘다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고, “왜들 이래. 여기가 어디라고 와”라며 기분 나빠했다.전화가 끊기자 당혹스러워 하던 이진이(정재순)는 마침 정수경(이혜숙)의 집을 방문하던 장관사모님을 따라 정수경(이혜숙)의 집으로 들어갔다.이진이(정재순)의 방문에 당황한 정수경(이혜숙)은 “미리 말 했으면 모시러 갔을 텐데 힘들게 찾아오셨느냐”라며 마음에도 없는 소릴 했다.

이후 정수경(이혜숙)은 자신의 드레스 룸에서 가방을 탐내는 박행숙(방은희)의 모습을 보고 “어딜 만지냐”며 본색을 드러냈다.이에 박행숙(방은희)은 “부잣집 사모님이 색만 다른 가방을 두 개씩 갖고 다니면 사람들이 욕 한다”고 말했고, 정수경(이혜숙)은 “둘 다 갖고 다닐 거다. 컬러도 구분 못하는 안목이 욕하든 말든”이라며 되받아쳤다.그러자 박행숙(방은희)는 “더럽고 치사해서 안 갖겠다. 엄마가 언니 변했다더니 여전하다”라며 쏘아붙였다. 이에 정수경(이혜숙) 역시 “너도 예나 지금이나 수준 떨어지는 게 똑같다”며 응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작가를 꿈꾸는 강영주(경수진)가 방송기획팀으로 입사하게 돼 즐거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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