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국내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검사 결과 부적합비율이 1.3%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생산ㆍ유통ㆍ판매단계에서 286품목 9만1000여건에 대해 검사한 결과 잔류농약 등의 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합품 1209건을 적발했다.
부적합 비율은 2010년 2.2%에서 2012년 1.5%를 기록하는 등 매년 낮아지고 있다고 농관원은 밝혔다.
노지재배 채소 등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1707건에서 모두 방사능이 나오지 않았으며 국내산 쌀 2053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에서도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다만, 중금속 오염 우려가 있는 폐광 등 인근 농산물 3726건에 대한 조사에서는 34건의 부적합품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