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시진 기자] 가수 이홍기가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냈다.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가수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네 MC들에게 콘돔선물을 받은 이홍기는 당황해하다가 “저희 무대 위에 진짜 이게 날아왔었어요.”라고 입을 연 뒤, “이번 월드투어 때 여성분들 속옷이 스무 개가 넘게 날아왔었다”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MC들이 “락스타 같다”며 감탄했고, 성시경은 “준비해 와서 던지는 건지 그 자리에서 탈의를 해서 던지는 것인지”를 궁금해 했고 이홍기는 “반반이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이어 이홍기는 “이렇게 보고 있으면 좋더라고요.”라고 수줍게 밝혔고, 신동엽은 “1960년대 후반 클리프 리처드가 이대에서 공연할 때 속옷을 던져서 화제가 되었었다.”고 입을 연 뒤 “전 예전에 그런 소식 듣고 ‘아 언제쯤 우리나라도 해외에서 저렇게 대접을 받을 수 있을까 했는데 요즘 한류 스타들이 그런 대접을 받는다고 들었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또신동엽은 게스트로 나온 이홍기에게 “다른 사람들 있는 곳에서 여자친구한테 잘 해주는 편이냐?”고 물었고 이홍기는 “저는 원래 늘 하던 데로 해요.”라고 입을 연 뒤, “남이 있건 없건 잘 신경 안 쓰고.”라고 덧붙였다.이에 성시경은 “진짜? 그럼 스캔들이 안 나와요?”라고 질문했고, 이에 이홍기는 당당하게 “나와도 그거 막는 게 회사 일 아닐까요?”라고 답해, MC와 제작진들을 웃게 만들었다.이에 허지웅은 “설득력 있네.”라고 감탄했고, 유세윤 역시 “완전 맞는 말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 말을 들은 성시경은 “우리 회사는 뭐하는 거야?”라고 불만을 표시한 뒤, 탁자를 가리키며 이홍기에게 “여기 다리 한 번만 올려보라”고 요구했다.“되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성시경의 말에 이홍기는 조심스럽게 다리를 탁자위에 올렸다. 그러자 성시경은 “방금 했던 얘기 한 번만 더 해주세요.”라고 요구했고, 이홍기는 “아니 뭐 회사에서...”라고 말하다 민망한 듯 손바닥을 치며 웃었다.
이어신동엽은 이홍기에게 “진짜 마음에 드는 여자가 나타났을 때 어떤 식으로 접근해요?”라고 물었고 이홍기는 “지금보다 좀 더 어렸을 때는 대놓고 직진이었어요.”라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허지웅이 “어떻게?”라고 물었고 이홍기는 “술잔을 들고 갔어요.”라고 입을 연 뒤 “그냥 옆으로 가서 진짜 예쁘시네요.”라고 말한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뭐라 그래요?”라고 물었고, 이에 이홍기는 “그냥 막 네? 네? 이러시더라고요.”라고 답했다.이어 이홍기는 “한잔 한잔 서로 말하면서 말을 시작했다.”고 입을 연 다음 “근데 나이가 저보다 한참 많았어요. 그래서 처음에 그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난 어린 남자는 약간 좀... 막 이런 식으로요.”라고 말을 이어나갔다.그런 뒤 이홍기는 “그 말에 오기가 생겼다”며 “저는 약간 좀 일을 일찍 했잖아요. 그래서 사회적인 부분에서 제가 이 누나보다 아는 게 많은 거예요.”라고 말 한뒤 “그래서 그 분이 ‘나이답지 않게 되게 성숙하시네요.’ 이러더라고요.”이 말을 들은 네 MC들은 묘한 눈으로 이홍기를 바라보았다. 허지웅은 “말렸네, 말렸어.”라며 혀를 찬 다음 “애초에 그분이 ‘난 나이어린 남자는 별로야’라고 얘기 했을 때 시작이 된 거에요.”라고 말하며 말을 시작했다.이어 성시경 역시 “그건 홍기씨가 당한 거예요.”라고 말해 이홍기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보던 신동엽은 이야기 속 여성에 빙의 되어 “야 내가 어린 사람 별로라고 했더니 걔가 갑자기 오기가 생기더라”라고 말을 시작했다.그러자 성시경 역시 “걔 너무 웃긴 게 막 계약 얘길 하더라. 자기가 어른스러워 보이려고.”라고 말을 받았고 유세윤 또한 “그러더니 나를 막 모텔로 끌고 가는 거야.”라고 말해 이홍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마녀에게 놀아난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해줄 여심분해 토크버라이어티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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