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아가 간병인의 정체를 알았다.3월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48회에서는 간병인이 누군가와 전화하는 내용을 듣게 되는 정아(이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밖에서 전화를 하던 간병인은 “박찬우 그 자식 때문에 안 되겠어. 이러다가 딸 병원비 주는 것도 못 받아가겠어”라고 말했다. 마침 밖에 나왔던 정아가 이를 듣더니 씨익 미소를 지었다.간병인은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했다. 이후 자리를 옮긴 두 사람. 정아는 “박찬우와의 관계를 이야기해보시지?”라고 말했다. 간병인은 “그 사람이 중학생 일 때…”라며 운을 뗐다.
한편, 이경(박탐희 분)은 봉국(윤희석 분)을 집으로 불렀다. 이경은 “내가 원하는 거 물어봤지?”라며 무서운 표정을 지었다.이경은 봉국에게 “당신 와이프 너만 보게 만들어. 너 때문이야. 네가 나 이렇게 만들었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여자로 만든 거 바로 너야. 내가 원하는 거 또 있어. 서봉국 날 위해서 죽어줄 수 있어? 너만 사라지면 찬우씨도 복수 같은 거 안 할 거 아니야. 못하겠으면 앞으로 내 앞에서 사랑이니 뭐니 까불지 마”라고 말했다. 봉국은 충격 받은 표정이었다.이어 이경은 “나는 찬우씨 위해서 죽을 수 있어. 내 사랑은 그래”라고 말했고 봉국은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한편,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간병인을 이용해 찬우를 내쫓으려는 정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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