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구혜선이 안재현과 손수현을 질투했다.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기민수,이재훈 연출/박재범 극본) 8회에서 유리타(구혜선)가 민가연(손수현)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민가연은 핫바를 들고 박지상(안재현)에게 달려갔다. 가연은 수줍게 내밀며 "벌써 가버린 줄 알았다. 이거 한번 드셔보십시오. 새로 나온건데 맛있습니다"라고 내밀었다. 지상은 노려보다가 어쩔 수 없이 그 핫바를 받았다.가연은 "건강은 괜찮으십니까? 수술때도 그렇고 얼마전 ER도 오시고"라고 걱정했다. 지상은 "진짜 뜻이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가연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 아프면 걱정이 됩니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로. 죄송합니다, 주제 넘게"라고 사과했다. 지상은 그런 가연에게 피식하며 그 마음을 받았다.우연히 거길 지나가던 유리타는 두 사람을 보고 말았다. 두 사람이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자 유리타는 유심히 살펴봤다. 두 사람이 화기애애하자 유리타는 괜히 심통이 난 듯 그들을 노려봤다.
이후 유리타는 민가연과 둘이 있을 기회가 있었다. 이때 그녀는 "너 과장님이 어렵지도 않냐"고 물었다. 가연은 머리를 긁적이며 의아해하자 유리타는 "나 때는 과장님 그림자도 못 밟았다. 하물며 말도 못 걸었는데 너는"이라며 타박했다.지상과 아무렇지 않게 얘기 나누는 가연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자신도 모르게 지상과 가연의 사이를 질투하는 유리타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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