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우가 혜빈에게 일침을 가했다.3월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94회에서는 민주(이윤정 분)의 일이라면 물불 안가리는 혜빈(고은미 분)에게 일침을 가하는 현우(현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혜빈은 동이 아버지를 협박해 동이로 하여금 거짓 진술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결국 이 일로 인해 정임(박선영 분)의 말은 모두 거짓말로 매도되었고 민주는 다시 사람들의 비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혜빈은 민주에게 “그새 분위기가 싹 바뀌었지?”라고 말했다. 민주는 이러다가 또다시 말이 바뀌는 거 아닌지 걱정했다.그러나 혜빈은 “동이가 그 일은 사고였다고 말했어. 목격자가 나왔는데 딴 말 나올 게 뭐가 있어”라며 민주를 안심시켰다.이 대화를 듣게 된 현우는 혜빈에게 “이게 민주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세요?”라며 면박을 주었다. 혜빈은 현우에게 아직도 민주를 의심하는 것이냐며 민주의 결백을 주장했다.이어 혜빈은 “도련님은 한정임을 걱정하는 거다”라며 불쾌해했고 현우는 “민주 지금 죄책감 때문에 힘들어하는 거다”라며 무조건 진실을 덮으려고만 하는 혜빈을 나무랐다.하지만 혜빈은 “이제 다 끝났는데 왜 민주를 괴롭히려고 하는 거냐”라며 현우를 원망했다. 이런 혜빈의 반응에도 현우는 민주가 직접 죗값을 받고 스스로 괴로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진심어린 현우의 조언에도 혜빈은 “한정임 돕는답시고 우리 민주 건드리면 가만 안 있는다”라며 무서운 경고를 남겼다.혜빈의 걱정대로 현우가 정임을 도울지, 아니면 그래도 조카인 민주의 편에 설지 현우의 행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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